[호그와트 레거시] 별 것 없는 플레이 스샷 모음
호그와트 레거시 출시 이 후로 혼자 집에 있을 때 주로 이 게임만 플레이 했었다.
젤다 야숨과 위쳐 만큼이나 구석구석 탐방할 곳도 많고
메인퀘와 사이드퀘 둘 다 정성스럽게 만든 티가 난다.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해야하므로 여태 찍었던 스샷 대방출!


게임할 때 주로 Wasabee 라는 닉네임을 써서 내 캐릭터 이름도 와사비.
성은 Kitcat이다.
게임 자캐를 꾸밀 때 지향하는 색상인 노란색 눈과 핑크색헤어로 꾸며주었다.

잠깐 스쳐지나간 장면인데 너무 커엽길래 한 컷.





지금 확인해보니 왠걸... 의미없는 장면에서도 그냥 스샷을 마구 갈긴듯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묘하게 게리옹 닮은 블랙 교장님.




뼛속 슬리데린인 나는 슬리데린으로 배정받았다.












출시 전에도 그렇고 사람들이 슬리데린 기숙사가 지하에 있어서 애들 성격이 글러먹은거라고 하지만
유일하게 호그와트에서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슬리데린 기숙사의 매력이라는 점.
심지어 호그와트 호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들면 무조건 스샷갈김.
호그와트 레거시 맵 제작자 아무래도 해리포터 씹덕인게 분명하다.
안그러면 이런 디테일과 정성이 나올 수 없음!

이 장소는... 힝구링






내 컴퓨터 그래픽 카드가 아직 현역이긴해도 이제 곧 은퇴해야하는 할부지라...
최상옵으로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는건 이젠 무리가 있음 ㅠㅠ
그래서 그런가?
게임 내 색상이 찐 영국같다는 느낌을 받음.. 허허..
















온실에서 약초학 수업들음.
호그와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




호그와트 탐방하다가 찾은 호그와트 주방!
꼬마집요정들이 열심히 고기를 발로 밟으며 일을 하고 있었다.

메인퀘 진행하다보니 계절이 바뀌었다!

호그와트 주방 근처를 또 다시 들렀는데
후플푸프 학생이 저런 식으로 유령처럼 벽을 통과하는 장면을 목격함!



히포그리프 하이윙과의 첫만남

어찌저찌 얻게된 세스트랄 조각상으로 필요의 방을 꾸몄다.

지나가다가 레번클로 기숙사 입구로 추정되는 곳을 발견!
레번클로 학생이 벽 뚫고 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싶어서 기다렸지만 아무도 안와서 포기.

가을 시즌이라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 호그와트




필요의 방에 구조한 동물들을 풀어서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슬리데린 기숙사에서 물멍


할로윈 분위기의 호그와트 연회장






하이윙을 구출하고 마법동물 탈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디럭스로 구매해서 특전인 세스트랄과 흑색 히포그리프도 바로 탑승 가능함.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기록실 퀘스트.
드디어 크루시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봐도 기막힌 룩.
누가봐도 밀렵꾼이고 악당임.



밥 달라고 저렇게 입구부터 모여있는게 참 귀엽다.

메인퀘 진행하니 또 계절이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