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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상 여름 한복!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옷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어.
언제나 봐도 최고로 제일 예쁜 나의 본캐.
시즌 캐릭으로 키우고 있는 나의 두번째 남캐, 무사.
캐쉬 옷 디자인이 다 구림.. ㅎㅏ... 꾸밀 맛 안나..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 디네 (유니콘) 새로 뽑았다.
넘 이뽀... 영롱해...
복귀하고 기존 캐릭터 커마 마음에 안들던 애들 싸악 고쳐줬는데
바꿔준 커마 너무 마음에 드는거시예요...
요즘 나의 최애캐는 당연 우사.
스킬 이펙트가 너무 내 취향임.
검은사막의 단점.
메인 스토리도 그렇고
겨울산 스토리도 그다지 몰입이 안돼서 대충 슥슥 넘기면서 했는데
이번에 업뎃된 아침의 나라 (돌쇠전) 는 정말 최고다.
콘솔 게임 하는 것 처럼 찬찬히 스토리 보면서 싹 밀었다.
한국 설화들을 이리저리 잘 엮었고 몰입도도 최고.
배경음악하며, 맵, 캐릭터 디자인도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고
스토리 중간중간 끝날 때마다 나오는 일러스트도 다 좋았다.
여느 때 처럼 환상마 트라이 하기 전에
성공을 기원하며 경건하게 의식을 치루던 중...
어디까지 올라갈 셈인지?
스샷 찍으면서 지켜봤다
피크까지 찍고 낙뎀 없이 다행히 원래 있던 자리에 안착했다.
이 날 환상마 트라이 결과는 실패 ><
며칠 뒤,
21번 트라이 째 성공한 환장마 또또새
(이름을 촌스럽게 지어야 잘 뜬다는 속설이 있음.. 그러나 거짓)
꿈결 아두의 재료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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