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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엔진오일/룩덕녀의 ootd

[검은사막] 하다보니 열심히 즐기는 중

by 문먐미 ⋆⁺₊⋆ ♡̷̷̷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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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상 여름 한복!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옷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어.

 

언제나 봐도 최고로 제일 예쁜 나의 본캐.

 

 

시즌 캐릭으로 키우고 있는 나의 두번째 남캐, 무사.

캐쉬 옷 디자인이 다 구림.. ㅎㅏ... 꾸밀 맛 안나..

 

 

 

복귀하고 얼마 안되서 디네 (유니콘) 새로 뽑았다.

넘 이뽀... 영롱해...

 

 

복귀하고 기존 캐릭터 커마 마음에 안들던 애들 싸악 고쳐줬는데

바꿔준 커마 너무 마음에 드는거시예요...

 

요즘 나의 최애캐는 당연 우사.

스킬 이펙트가 너무 내 취향임.

 

 

 

검은사막의 단점.

메인 스토리도 그렇고

겨울산 스토리도 그다지 몰입이 안돼서 대충 슥슥 넘기면서 했는데

이번에 업뎃된 아침의 나라 (돌쇠전) 는 정말 최고다.

콘솔 게임 하는 것 처럼 찬찬히 스토리 보면서 싹 밀었다.

한국 설화들을 이리저리 잘 엮었고 몰입도도 최고.

배경음악하며, 맵, 캐릭터 디자인도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고

스토리 중간중간 끝날 때마다 나오는 일러스트도 다 좋았다.

 

 

 

여느 때 처럼 환상마 트라이 하기 전에

성공을 기원하며 경건하게 의식을 치루던 중...

어디까지 올라갈 셈인지?

스샷 찍으면서 지켜봤다

피크까지 찍고 낙뎀 없이 다행히 원래 있던 자리에 안착했다.

이 날 환상마 트라이 결과는 실패 ><

 

 

 

며칠 뒤,

21번 트라이 째 성공한 환장마 또또새

(이름을 촌스럽게 지어야 잘 뜬다는 속설이 있음.. 그러나 거짓)

꿈결 아두의 재료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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