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없음이 주제78 천고마비의 계절 특: 살은 말대신 내가 다 찜 안녕하세요!!10월말~11월초중순까지 한국에서 잘 놀다가영국으로 돌아와 퍽퍽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먐미에오.11월 말에 한국도 폭설이 터지고,영국도 11월 치고는 영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는 등겨울이 평소보다 일찍 찾아왔구나 싶은 이번 가을..저의 최애 계절이 점점 짧아져서 너무 아쉽습니다.그럼 저의 11월 일기 시작해볼게요. 1일 오전 7시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인천에 도착했다!엄마랑 아점으로 쿠우쿠우 스시 뷔페 떵개함. 영국에서 스시 전문 식당을 가지 않은 한 기껏해봐야 연어, 참치, 새우 요 종류 밖에 먹지 못했는데여기서 종류별로 맘 껏 먹을 수 있어 늘 방문하는 곳. [태국 여행] 모녀의 첫 해외여행, 치앙마이 DAY 1어릴 때 한국에 있을 땐 부모님의 소중함을 잘 모르니 친구들.. 2024. 12. 1. 10cm 동물 솜인형 주문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먐미에요 ⸜(⌯'▾'⌯)10cm 동물 솜인형 직접 디자인 및 주문 제작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답니다.ᐟ.ᐟ무언가의 덕후라면 가지고 있을 10cm 솜인형.저도 최애 동물 솜인형 몇 마리 가지고 있었어요.왜 남이 만든 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디자인하고 주문을 맡기게 되었는가...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이 필요헙니다..모짜와 로아 (내게로와)본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이렇게 두마리가 있어요.빈이가 지인을 통해 직접 데려온 첫째 샴고양이와나중에 들어온 둘째 흰색 브리티시 숏헤어가 있어요.그런데 다른 팬분들께서 제작하는 빈이의 솜인형은항시 하얀색 고양이 디자인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늘 진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샴고양이로 디자인 및 제작해서 .. 2024. 11. 18. 흔하지 않고 유용한 블로그 짤 모음 2024. 11. 12. 할로윈도 안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행복했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먐미입니다,, (우울핑)너무나 행복했는지 2주만에 무려 2.5kg나 쪘더라구요,, ^^; (더우울핑)다시 노맛의 나라로 왔으니 열심히 빼보려고 합니다.사실 영국에서 살고있는 이상 살 빼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데헷잡담은 그만하고 바로 10월 일기 가보겠읍니다.꼬고!!! 환전할 일이 있어서 존 루이스에 왔다.할로윈이 아직 찾아오지 않은 10월 초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니..족굼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영국인들.환전 대기 중,,엄마와 태국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거라 가이드/기사님 팁으로 줄 달러와 태국가서 쓸 바트를 환전했다.퇴근 후 우리집 쓰레기통이 없어져서 찾고 난리도 아니었다.알고보니 뒷마당이랑 조금 .. 2024. 11. 12. 홍대 개인 프로필 사진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시와요,,?정말 오랜만이지요? ( *´罒`* )태국, 한국에서 2주 동안 휴가를 잘 보내고 와서,어제 영국으로 돌아와 할 게 없어 블로그를 끄적이고 있는 문먐미입니다! 데헷 ☆⌒(*^-°)v오랫동안 한국에 가서 할 목록 중에 하나가바로 바로 프로필 촬영이었답니다.그래서 이번 한국 방문 전에 헤메샵과 스튜디오를 예약을 미리 잡고드디어... 드디어 제 버킷 리스트를 부수고 왔습니다.과연 제가 사진으로 얼마나 사기를 쳤을지 궁금하시죠?함께 보러 가시죠!(「・ω・)「 홍대 앤룩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1 3층 앤룩 헤어와 메이크업은 홍대 앤룩에서 받게 되었다.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예약은 2~3주 전에 미리 했고 선금 5만원을 냈다.. 2024. 11. 12. 이사하는 것은 역시 어렵다 심지어 남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귀여운 고양이로 냅다 큐티하게 인사말을 열어봅니다.그리고 제 닉네임을 또 바꿔버렸어요.이로 → 문먐미원래 쓰던 팬닉인데,, 트위터 일상계 닉과 분리하고 싶기도하고문먐미가 제가 여태 썼던 닉중에 제일 좋아하는 닉이기도 합니다.아무튼 그렇게 되었습니다.그럼 일기 바로 시작하실게요 🙏이사 하기 전 동네 돌아다니다가 만난 젖소양이와 우리 동네 스타 회색냥이.회색냥이는 알고보니 전 주인이 이사갈 때 데리고 갔는데 갑자기 이 동네에 나타났다고..아무래도 집을 나와서 자기 영역으로 돌아온 것 같다.그래서 이사 전에 밥 챙겨주러 집에도 데려오고 그랬다.그래서 얘를 데리고 갈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주인과 같이 이사를 갔는데 가출해서 다시 돌아온 것도 좀 그렇고바깥냥이는 영원히 바깥냥이라는 .. 2024. 10. 12. 어서오시소! 제 8월 기록에..! 안녕하세요 ₍˄·͈༝·͈˄₎ฅ˒˒어느덧 24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오고 있어요.8월에 4박 5일로 산토리니로 빅휴가를 다녀와서무더웠지만 아주 알차고 즐겁게 보낸 달이었어요.여러분들의 8월은 어땠나요?블친깅들 8월 일상도 얼른 올려줘잉~♡︎ ㅇㅈㄹ ㅈㅅㅎㄴㄷ,,.그럼 8월 일기 보러가시조.ᐟ.ᐟ 퇴근 길에 찍은 낙서.ㄱㅇㅇ,, 우리팀 녀성들은 참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덕분에 엄마한테 일하는 모습을 보내줄 수 있어 굿.땀흘리며 일하는 나 좀 멋진듯?,,,개뿔 오늘도 유로 밀리언에 당첨되기를 또 기도해🙏주말에 딱히 할 것이 없어서 다른 동네 탐방 옴.이 동네는 좋은 집이 많고 노인들이 많은 동네였는데버스정류장에 이렇게 작은 도서관을 꾸려놨더라.걸어서 15분 가까운 거리임에도 .. 2024. 9. 19. 브릭레인마켓, 영국 시골 결혼식, 요크 방문 안녕하세요!요즘따라 인생을 날로 먹고 싶은 이로입니다.그럼, 바로 7월 일기장 시작할계요! 온갖 프랜차이즈만 즐비하는 동네에서즐기는 개인 카페 브런치귀,하,다,, ദി ᷇ᵕ ᷆ )♡브릭레인 마켓에서 빈티지 옷들 구경했다.위의 사진은 브릭레인이 아님 주의 요망!사는 곳이 다 다른 곳인지라무려 5개월 전에 잡았던 약속.메인 브릭레인 스트릿은6년 전에 방문했을 때랑 달리 딱히 볼 만한게 없었다.1층 건물 안에 온갖 세계 음식들을 팔고지하에는 빈티지 옷가게들이 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음)그 곳이 가장 볼 만 했던듯.거기서 싱가폴 음식을 사먹었는데 런던 가격 대비 양도 맛도 괜찮았다.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아수움... 도덕책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 못할 브릭레인 베이글집... 2024. 7. 30. 유용한 짤 모음 내가 필요해서 올리는 블로그 트위터 작성할 때 유용한 짤 모음 2024. 7. 7.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