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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특: 살은 말대신 내가 다 찜 안녕하세요!!10월말~11월초중순까지 한국에서 잘 놀다가영국으로 돌아와 퍽퍽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먐미에오.​​11월 말에 한국도 폭설이 터지고,영국도 11월 치고는 영하로 떨어져 눈이 내리는 등겨울이 평소보다 일찍 찾아왔구나 싶은 이번 가을..저의 최애 계절이 점점 짧아져서 너무 아쉽습니다.​​그럼 저의 11월 일기 시작해볼게요.​​​​  ​​1일 오전 7시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인천에 도착했다!엄마랑 아점으로 쿠우쿠우 스시 뷔페 떵개함. 영국에서 스시 전문 식당을 가지 않은 한 기껏해봐야 연어, 참치, 새우 요 종류 밖에 먹지 못했는데여기서 종류별로 맘 껏 먹을 수 있어 늘 방문하는 곳.​ [태국 여행] 모녀의 첫 해외여행, 치앙마이 DAY 1어릴 때 한국에 있을 땐 부모님의 소중함을 잘 모르니 친구들.. 2024. 12. 1.
10cm 동물 솜인형 주문 제작 후기 안녕하세요, 먐미에요 ⸜(⌯'▾'⌯)​​10cm 동물 솜인형 직접 디자인 및 주문 제작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답니다.ᐟ.ᐟ​​무언가의 덕후라면 가지고 있을 10cm 솜인형.저도 최애 동물 솜인형 몇 마리 가지고 있었어요.​​왜 남이 만든 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디자인하고 주문을 맡기게 되었는가...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이 필요헙니다..​​모짜와 로아 (내게로와)​본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이렇게 두마리가 있어요.빈이가 지인을 통해 직접 데려온 첫째 샴고양이와나중에 들어온 둘째 흰색 브리티시 숏헤어가 있어요.​​그런데 다른 팬분들께서 제작하는 빈이의 솜인형은항시 하얀색 고양이 디자인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늘 진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아무래도 샴고양이로 디자인 및 제작해서 .. 2024. 11. 18.
흔하지 않고 유용한 블로그 짤 모음 2024. 11. 12.
할로윈도 안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행복했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먐미입니다,, (우울핑)너무나 행복했는지 2주만에 무려 2.5kg나 쪘더라구요,, ^^; (더우울핑)다시 노맛의 나라로 왔으니 열심히 빼보려고 합니다.사실 영국에서 살고있는 이상 살 빼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데헷​잡담은 그만하고 바로 10월 일기 가보겠읍니다.꼬고!!!​​  ​환전할 일이 있어서 존 루이스에 왔다.할로윈이 아직 찾아오지 않은 10월 초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니..족굼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영국인들.​​​환전 대기 중,,엄마와 태국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거라 가이드/기사님 팁으로 줄 달러와 태국가서 쓸 바트를 환전했다.​​​퇴근 후 우리집 쓰레기통이 없어져서 찾고 난리도 아니었다.알고보니 뒷마당이랑 조금 .. 2024. 11. 12.
홍대 개인 프로필 사진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시와요,,?정말 오랜만이지요? ( *´罒`* )​​태국, 한국에서 2주 동안 휴가를 잘 보내고 와서,어제 영국으로 돌아와 할 게 없어 블로그를 끄적이고 있는 문먐미입니다! 데헷 ☆⌒(*^-°)v​​오랫동안 한국에 가서 할 목록 중에 하나가바로 바로 프로필 촬영이었답니다.​​그래서 이번 한국 방문 전에 헤메샵과 스튜디오를 예약을 미리 잡고드디어... 드디어 제 버킷 리스트를 부수고 왔습니다.​​과연 제가 사진으로 얼마나 사기를 쳤을지 궁금하시죠?함께 보러 가시죠!(「・ω・)「   ​ 홍대 앤룩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1 3층 앤룩 ​헤어와 메이크업은 홍대 앤룩에서 받게 되었다.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예약은 2~3주 전에 미리 했고 선금 5만원을 냈다.. 2024. 11. 12.
이사하는 것은 역시 어렵다 심지어 남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귀여운 고양이로 냅다 큐티하게 인사말을 열어봅니다.​​그리고 제 닉네임을 또 바꿔버렸어요.이로 → 문먐미원래 쓰던 팬닉인데,, 트위터 일상계 닉과 분리하고 싶기도하고문먐미가 제가 여태 썼던 닉중에 제일 좋아하는 닉이기도 합니다.아무튼 그렇게 되었습니다.​그럼 일기 바로 시작하실게요 🙏​​이사 하기 전 동네 돌아다니다가 만난 젖소양이와 우리 동네 스타 회색냥이.​​회색냥이는 알고보니 전 주인이 이사갈 때 데리고 갔는데 갑자기 이 동네에 나타났다고..아무래도 집을 나와서 자기 영역으로 돌아온 것 같다.​​그래서 이사 전에 밥 챙겨주러 집에도 데려오고 그랬다.그래서 얘를 데리고 갈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주인과 같이 이사를 갔는데 가출해서 다시 돌아온 것도 좀 그렇고바깥냥이는 영원히 바깥냥이라는 .. 2024. 10. 12.
어서오시소! 제 8월 기록에..! ​안녕하세요 ₍˄·͈༝·͈˄₎ฅ˒˒​어느덧 24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오고 있어요.8월에 4박 5일로 산토리니로 빅휴가를 다녀와서무더웠지만 아주 알차고 즐겁게 보낸 달이었어요.​여러분들의 8월은 어땠나요?블친깅들 8월 일상도 얼른 올려줘잉~♡︎ ㅇㅈㄹ ㅈㅅㅎㄴㄷ,,.​그럼 8월 일기 보러가시조.ᐟ.ᐟ​  ​퇴근 길에 찍은 낙서.ㄱㅇㅇ,,​​  ​우리팀 녀성들은 참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덕분에 엄마한테 일하는 모습을 보내줄 수 있어 굿.​땀흘리며 일하는 나 좀 멋진듯?,,,개뿔 오늘도 유로 밀리언에 당첨되기를 또 기도해🙏​​​주말에 딱히 할 것이 없어서 다른 동네 탐방 옴.이 동네는 좋은 집이 많고 노인들이 많은 동네였는데버스정류장에 이렇게 작은 도서관을 꾸려놨더라.​걸어서 15분 가까운 거리임에도 .. 2024. 9. 19.
브릭레인마켓, 영국 시골 결혼식, 요크 방문 ​안녕하세요!요즘따라 인생을 날로 먹고 싶은 이로입니다.​그럼, 바로 7월 일기장 시작할계요!  ​온갖 프랜차이즈만 즐비하는 동네에서즐기는 개인 카페 브런치귀,하,다,, ദി ᷇ᵕ ᷆ )♡​​​브릭레인 마켓에서 빈티지 옷들 구경했다.위의 사진은 브릭레인이 아님 주의 요망!​​사는 곳이 다 다른 곳인지라무려 5개월 전에 잡았던 약속.​​메인 브릭레인 스트릿은6년 전에 방문했을 때랑 달리 딱히 볼 만한게 없었다.​​1층 건물 안에 온갖 세계 음식들을 팔고지하에는 빈티지 옷가게들이 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음)그 곳이 가장 볼 만 했던듯.거기서 싱가폴 음식을 사먹었는데 런던 가격 대비 양도 맛도 괜찮았다.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아수움...​  ​도덕책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 못할 브릭레인 베이글집.​.. 2024. 7. 30.
유용한 짤 모음 내가 필요해서 올리는 블로그 트위터 작성할 때 유용한 짤 모음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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