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1 오펜하이머 (Oppenheimer, 2023) 리뷰 바비는 개봉하자 마자 보러갔고 (만족쓰) 일주일 뒤에 오펜하이머를 보았다. 는 그저 양남의 알탕 감성을 버무린 그런 영화다. 나 노느라 바쁜데도 할 말은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써보는 짤막한 리뷰. 서구권에서는 같은 날에 개봉해서 그런지 Oppenbarbie 혹은 Barbenhemier 와 같은 신조어가 탄생했고 같은 날에 두 영화 중에 어느 영화를 먼저 볼까 하는 일종의 밈이 잠시 유행했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지는 두 영화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다. 과학에 대해 잘 알고있는 것도 아니고.. 오펜하이머에 대해서 잘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정도는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고 냉전시대에 원자폭탄을 개발할 때 주축이 된 인물 그리고 작년에 러시아 스파이라는 오명을 벗었다는 것 .. 2023. 8.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