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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엔진오일/룩덕녀의 ootd

[발더스 게이트3] 1회차 엔딩

by 문먐미 ⋆⁺₊⋆ ♡̷̷̷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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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리온 Vampire ascendant 로 맹기러 줌

그로 인해 감옥에 재물로 갇혀있던 죄없는 성인 어린이 모두 다 찢어발겨 죽어있었다.

사실 다 살리려고 했것만...

나의 선택지가 어떤 나비효과로 굴러들어올지 몰라서 그게 참 재미있는 포인트.

 

 

 

섀도하트는 부모님 만나게 해줌

원래 그냥 섀도하트가 원하는대로 해봐! 하고 선택지를 선택했는데

그냥 부모를 보내줘버리더라;;

그런데 그날 밤 부모를 잃고 너무 슬퍼해서 (맴찢)

시간을 되돌려

섀도하트는 저주를 안고가는 대신

부모과 잠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걸로...

 

 

 
 
 
 
 
 
 
 
 

이건 또 다른 사이드 퀘스트...

엄청난 스포와 트리비아가 있던 퀘스트였다.

 

 

 

궁금한거는 못참는 성격이라 일단 선택지는 다 봄

통수치고 악엔딩은 이렇게 마무리

 


 

정상적으로 마지막 전투를 끝내고 난 뒤 엔딩

 

1회차 때는 게일이랑 칼라크 간잽하다가 그냥 게일로 진행했는데

어째선지 호감도가 낮았던 탓인지 전투를 끝내고 나랑 함께 있지 않고

신이 되겄다고 나를 버림;;

스샷보면 게일 눈빛도 이미 맛탱이가 가버림

 

최애 스샷... 칼라크 웅니 너무 멋져

 

 

 

 

칼라크와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

2회차 때는 아스타리온과 사궈볼 생각.

하도 주변에서 하는 여성들 100이면 100

아스타리온에 미친 여성들이 그렇게 많음..

내 친구 로라도 요새 아스타리온 덕질 중이라

매일 핀터레스트에서 아스타리온의 야시꾸리한 영상 찾아서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이랑 로라랑 다같이 멀티플 하게 될 경우

로라가 아스타리온 만큼은 절대 건들지 말라고 할 정도

캐디도 캐디지만 아스타리온이 꼬시기는 힘들어도

다 넘어오면 어마어마한 사랑꾼인가봐...

2회차 때는 내 캐릭 외형 모드만 깔고 해볼 생각이고

BG3는 잠시 쉬어갈 예정.

이사오느라 마무리 짓지 못했던 호그와트 레거시 끝내야지.

검은사막은 요즘 게임업계 말도 안되는 같잖은 이슈로 입장문 낸거 보고 정털려서

그냥 삭제해버렸다.

한국 온라인 게임은 물론 한국에서 퍼블낸 게임들은 이제 손도 안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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