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부케2 [국제 결혼 준비] 두번째 웨딩드레스 피팅, 플라워샵 방문 등 결혼 준비할 때 따로따로 발품 팔아야하는데 이 모든 것이 다 돈이다 싶은 영국 결혼식 준비. [국제 결혼 준비] 웨딩드레스 피팅 시작 + 들러리 드레스 고르기 2년 전 판데믹 상황 때문에 드레스 샵에 가는 것 조차 힘든 도중에 간신히 예약해서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구매해뒀었다. 한국에서 결혼 준비할 때 스드메 패키지로 예약해여 대여하는 시스템은 peppercorn.tistory.com 방금 웨딩 드레스 두번째 가봉하고 왔다. 재단사께 물어보니 보통 3번에 나눠서 한다는데 생각보다 내 웨딩드레스 첫번째 가봉이 성공적으로 되서 잘하면 다음 방문 때 웨딩 드레스 픽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첫번째 때는 웨딩 드레스 크기 자체를 내 몸이 맞춰서 줄여주셨고 두번째 방문이었던 오늘은 결혼식 때 신을 웨딩 슈.. 2022. 4. 20. [국제 결혼 준비] 플로리스트와 줌 미팅을 했다 케이크와 웨딩드레스 때와 마찬가지로 시부모님 댁 동네에 있는 플로리스트와 연락한 후, 만나서 상의를 하려고 했었다. 플로리스트가 코로나 증상이 있는 바람에 상담을 줌미팅으로 진행했다.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는 법이 없다. 내 기준, 결혼식에 필요한 꽃들은 내 부케, 들러리 부케, 신랑과 베스트 맨의 버튼홀 플라워 그리고 리셉션 룸을 꾸며줄 센터피스. 맨 처음에는 연보라색 연하늘색의 꽃으로 꾸며진 색감있는 부케로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웨딩 드레스와의 조화를 생각하면 하얀 꽃 부케로 하는 것이 시선분산도 덜 될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 원하는 부케 이미지를 미리 찾아서 플로리스트에게 보여주니 하단의 마지막 사진 속 아이보리색 장미와 자스민 그리고 릴리 + 초록 나뭇잎 조합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 2022. 4.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