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간호사] OET 리스닝 개요 (OET 리스닝 파트별 설명)

OET 리스닝은?

 

OET 리스닝은 총 42문제의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OET 라이팅, 스피킹에선 각 의료직업에 맞는 주제로 나오지만 리스닝에서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Healthcare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OET 리스닝 파트 A, B, C의 차이점

 

OET 리스닝 Part A 

 

파트 A 에서는 대화 중에 특정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2개의 컨설턴트 대화가 출제되며, 각 다이얼로그는 한 명의 의료인과 한 명의 환자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수험자는 이 대화를 듣고 의료인의 노트의 빈 칸을 채워야한다. 총 24문제이다.

 

 

 

OET 리스닝 Part B 

 

파트 B 에서는 의료인으로서 일하면서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의 짤막한 대화 형식으로 출제된다. 주로 디테일, 대화의 요지, 의견 혹은 목적을 묻는 질문들이 출제가 된다.

 

주로 팀 브리핑, 인수인계 혹은 의료인과 환자의 대화 같은 형식의 다이얼로그가 출제된다. 그리고 수험자는 다이얼로그를 들으며 총 3문항 중 1가지 답안을 골라내면 된다. 총 6문제이다.

 

 

 

OET 리스닝 Part C

 

파트 C에서는 의학에 관련된 학문적인 프레젠테이션이나 인터뷰 내용을 듣게 된다.

 

파트 A와 마찬가지로 2개의 다른 다이알로그가 출제되고, 각 extract 마다 6개의 다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된다.

총 12문제이다.

 

 

해외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B grade 는 총 30/42 marks 이다.

 

 

 

기억할 것

 

• 녹음된 다이얼로그는 다른 형식의 영어시험과 마찬가지로 단 1회만 재생된다.
• 다이얼로그가 끝나면 정답을 적을 시간 2분을 준다. 
• 만약 스펠링에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정답 처리로 되기 때문에 아이엘츠만큼 스펠링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