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T 리스닝 파트A 이해하기 |
파트 A에서는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듣게될 것이다. 대화 중에 나오는 정보를 캐치하여 빈 칸을 채워야 한다.
대화가 재생되기 전에 간단하게 30초동안 컨설턴트 노트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 30초 동안 어떻게 활용하냐가 정답을 맞추느냐 아닌가에 크게 작용된다. 컨설턴트 노트를 읽을 때 빈칸을 보고 어떤 유형의 답안이 나올지 예측한 뒤, 대화를 듣고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원하는 점수대를 금방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정답으로 예상되는 유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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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상되는 유형들을 토대로 예를 들어보자 :
Patient Daniel Anderson Presenting symptoms · First noticed problem when playing (1) ………. (→ 스포츠 혹은 활동에 관련된 명사 / 환자 개인의 관련된 정보) · Short of breath Recent history · Last (2) …………. months (→ 숫자) · Patient managed condition · Bad sore throat and (3) …………. (→ 증상) · Fatiguet · (4)................. – becoming more noticeable (→증상) · No history (5)........... / chest problem (→ 증상) Diet · Does not eat much (6).......... (→ 음식과 관련된 단어 / 환자 개인의 관련된 정보) · Lots of instant noodles and fried rice |
OET 리스닝 파트B 이해하기 |
파트B 에서는 6개의 짧은 extracts를 듣게될 것이다. 각 extract 마다 의료와 관련된 상황들로 짜여진 다이얼로그가 재생된다.각 문제가 3가지 답안이 나오며 그 중에 가장 맞는 답안을 고르면 된다. 파트B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맞추려면 다음과 같은 스킬들이 요구된다 :
1. 알맞은 키워드 고르기
다이얼로그를 듣기 전에 문제와 답안지를 읽고 알맞은 키워드를 골라내어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키워드의 기준 | 문제의 주제와 핵심 단어들 |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을 때 :
You hear a nurse in the emergency department discussing the care of a patient with a doctor. What do the speakers agree to do? |
이 문제에 대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
emergency department, care of a patient, speakers agree |
이어서, 답안지를 읽을 때 각 답안마다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골라내야한다.
A. Put the patient’s arm in a sling. B. Wait for the patient to calm down. C. Treat the patient’s pain to relax the arm. |
각 답안들에 대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
The keyword(s) in the three answers are | A. arm, a sling |
B. wait, calm down | |
C. Treat, pain, relax |
2. 끝까지 듣기
파트 B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야한다.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답안 A, B, C에 관하여 모두 언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섣불리 내 귀에 이 답안이 들렸다고 판단하고 답을 골라서는 절대 안된다. 대화를 끝까지 듣고 어떤 답안이 더 가능성이 높은지 판단하고 답안을 고르도록 하자.
OET 리스닝 파트C 이해하기 |
마지막 파트C에서는 앞서 들었던 파트A, B보다 훨씬 긴 장문의 다이얼로그를 듣게될 것이다. 다이얼로그는 일반적인 의학과 관련된 내용이 주제로 출제된다. 파트C에서는 2개의 다이얼로그 총 12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파트A,B보다 파트C가 좀 더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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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A와 마찬가지로 파트C에서도 미리 읽을 시간을 준다. 총 90초가 주어지며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한다.
- 키워드 고르기
파트B와 마찬가지로 파트C에서도 알맞은 키워드를 찾는 스킬이 매우 중요하다. 문제와 답안에서 키워드를 찾는 연습을 해보자.
문제를 푸는 동안 흐름을 놓치거나 어떤 답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미리 찾아놓았던 키워드와 관련된 단어를 귀를 기울여 흐름을 되찾는 것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키워드를 찾는 예시는 다음과 같다 (키워드 = 볼드체로 표기):
What does Dr Cristine Ericson say about the research on non-fasting blood tests? A. The majority comes from Copenhagen. B. More studies should focus on children. C. It includes data from multiple countries. |
가끔 답안이 긴 문장으로 표현된 경우가 있는데, 특히 지문을 들으면서 읽고 답변까지 이 모든걸 동시에 해야하는 경우 한 눈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답안을 한 눈에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단어들을 빼고 키워드 고르는 작업이 중요하다.
아래의 문제와 답안을 가지고 간단화 시켜본다면:
Which of the following statements best summarises Dr Cristine Ericson’s position on the use of fasting or non-fasting blood tests? A. In rare cases fasting before a blood test is necessary. B. Fasting before a blood test should no longer be recommended. C. New research is needed on the use of fasting and non-fasting tests. |
octor Cristine Ericson states that everyone in Copenhagen was happy with the introduction of non-fasting blood tests. What evidence does she provide to support this 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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