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비디오 신작] 아우터 레인지 (Outer Range) 노스포 영업글

프라임 비디오 신작: 초자연 미스테리 스릴러 미국 드라마, 아우터 레인지 -OUTER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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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노스 역할로 유명한 조쉬 브롤린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시리즈인 <아우터 레인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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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에 공개되었고, 남편이 보고싶대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얼마 전부터 보기 시작한 시리즈다.

현재 2화까지 올라와있는 상태이며, 총 8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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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카우보이 장르는 생소한거였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이라는 카우보이가 주인공인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했고 카우보이 장르를 좋아하는 남편의 영향으로 유명하고 잘 만든 카우보이 영화들을 다수 접하다보니 무슨 매력인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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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서술한거와 같이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은 카우보이이다.

말 그대로 와이오밍 주에서 가족 농장을 꾸리고 소를 방목해 키우고 있는 카우보이들의 이야기다.

근데 이제 초자연 미스테리 스릴러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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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레인지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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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땅과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는 목장주가 와이오밍주의 황무지 끝에서 알 수 없는 미스터리를 발견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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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와 예고편에도 보이는 바와 같이 주인공 ‘로얄 애벗’ (조쉬 브롤린)이 잃어버린 소를 찾다가 목장 서쪽에 있는 큰 싱크홀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싱크홀은 단순한 큰 구멍이 아닌 무언가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지는 이상한 싱크홀임을 직감하고 로얄은 그의 가족들에게 이 싱크홀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숨긴다.

 

 

 

한편, 애벗 가족과 대비되는 ‘틸러슨’ 가가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다소 구식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애벗 농장과는 달리,

틸러슨은 돈으로 카운슬을 매수하고 부를 키우는 등 소유하고자 하는데 있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꼭 소유해내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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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틸러슨은 법을 이용하여 애벗 농장의 서부 지역을 강제로 빼앗으려고 한다.

틸러슨은 애벗 농장 서부쪽을 시추와 광산 채굴 목적으로 개발하려고 강탈하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틸러슨이 빼앗으려하는 지역은 바로 미스테리한 기운의 싱크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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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 ‘페리 애벗’ (톰 팰프리)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이 있는데 그의 아내 ‘리베카’는 9개월 전에 실종되었다.

실종된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는 그를 틸러슨 아들 중에 한 명인 트레버가 도발하여 실수로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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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레트 애벗’ (루이스 풀먼) 이 이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하지만 별다른 손을 못쓴 채 아버지인 로얄이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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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을 그리고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로얄은 혼자서 시체를 들고 농장 서부의 싱크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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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레인지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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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지수를 보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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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점수도 평론가 점수는 다소 호불호가 있지만 시리즈를 본 일반 시청자 평가는 좋은 편.

 

 

아우터 레인지의 메타크리틱 점수

 

 

아우터 레인지의 로튼토마토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