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래드클리프1 로스트 시티 (The Lost City, 2022) 리뷰 드디어 를 보고왔다! 아시다시피 해리포터의 오랜 팬이자, 다니엘 래드클리프 팬이었던 나로서는 개봉 전부터 눈독들였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영화를 보게된 점이 매우 좋았다. 근래 봤던 영화가 을 제외하고는 마블, 디씨, 그리고 신동덤이었다보니... 여지껏 코로나 여파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니고서야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기가 힘들었으니 이런 영화가 개봉한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대형 블록버스터급이지만 예고편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로스트 시티는 엔데믹 시기에 맞춰 가볍게 볼만한 코미디 영화였다. 이런 류의 영화가 개봉을 한지 오래 됐기도 했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제 역할을 해낸 것 같다. 우선 눈에 익는 유명 헐리웃 배우들의 코믹 연기를 볼 수 .. 2022. 5.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