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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9년, 댄과 나는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나는 구글로 영국의 웨딩 베뉴 3군데를 알아봤고 2020년 1월 초에 한국에서 영국으로 날아갔다.
그렇게 영국으로 도착해서 예비 시어머니, 댄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함께 어느 곳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면 좋을지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고스필드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고 계약금을 지불하여 계약을 성사하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2020년 1월 중후순에 판데믹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2021년으로 미루게 되었고 결혼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잔금을 치루게 되었다.
2021년, 여전
히 전세계 상황은 좋지 않았고 2022년 6월달로 미루게 되었다.
결혼식이 3개월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앞으로 준비한 것들, 준비할 것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영국 결혼식 준비하기
- 청첩장
- 드레스 구매 및 가봉
- 들러리 드레스 구매
-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 웨딩 케이크
- 플로리스트
- 헤어 스타일리스트
- 게스트 자리 안내판 및 자리 이름표
- 게스트를 위한 간소한 선물
- 세리모니할 때 쓰일 노래 선곡
- 파티에 쓰일 노래 선곡
- 포토 부스 테마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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