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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엔진오일/영화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신동덤) 짧은 후기

by 문먐미 ⋆⁺₊⋆ ♡̷̷̷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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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 롤링여사 최애 씨피 들어간다.




가정폭력범 조니 뎁의 하차로 그린델왈드 역할에 매즈 미켈슨이 맡게 되었는데

진작에 매즈 미켈슨이 했어야했다.

냉미남이라서 그런지 풍기는 분위기가 어둠의 마법사 그 자체 그린델왈드 역할에 딱이었음.

관리 잘 된 미중년 만세!!



신동덤 보고 난 후 나의 결론은

중년 게이 사랑 얘기 더 진한걸로 보여줘세요.



롤링 여사의 그린델도어 씨피 포타 (2차 창작물) 보는 것 같다며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ㅇㅇ 당연함 2차 창작물 같음.



그리고 제목이 신동사인데 본체 에디랑 뉴트 캐릭터 팬들은 당연히 불만이 많지.

내 배우였다면 뉴트 역할 정말 탐탁치 않았을듯..



하지만 나는 원작에서 덤블도어를 엄청 사랑했고

덤블도어 떡밥 회수하는건 너무나도 호였음.

심지어 뚱땡이 순무 같았던 가정폭력범 조니 뎁도 하차하지 않았나.

그린델도어 서사에서 조니 뎁의 관리 안된 와꾸가 큰 장애물이었지.



갠적으로 퀴니와 제이콥 코왈스키 커플 서사 개극혐한다.

이쁜 여성이랑 못생긴 남성 커플을 미디어에서 전시하는거 자체가 싫음. 마치 미성년자 소녀와 성인 남성 커플 전시하는 것 처럼.



자세한 후기는 아직 부활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관계로 연휴가 끝나면 풀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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