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해외취업] 턱없이 부족한 OET 자료, 공식 사이트 이용하기

 

OET는 아이엘츠와 다르게 문제집 종류가 많지 않아서 처음 시험 준비할 때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이 황무지 같은 영역에서 어떻게 OET를 준비했는지 적어볼까 한다.

 

 

공부 초창기 때는 심지어 공식 OET 기관에서 만든 문제집이 아닌 

하루에 한 번씩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OET listening test를 풀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문제들은 문항 문법도 영 엉망이고 심지어 답도 틀린 경우가 많았다.

내가 직접 더블체크도 하고 영국인 남편 찬스도 써보고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내가 체크한 답이 맞았고 알려준 답은 오답인 상황..

사설 기관에서 만든 야매 OET 문제는 답이 틀려서 신뢰도 하락.

 

 

선생님들, 절대 유튜브에서 OET listening test 풀지마세요!

차라리 OET 공식 사이트와 카플란 가이드에 있는 문제를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푸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공식 사이트 문제들을 1-2주 있다가 다시 풀어보면 새롭기도 하고

틀린 문제 또 틀리기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체크도 할 수 있어 좋았다.

 

 

사실 OET 사설 리스팅, 리딩 문제집이 있긴한데 거의 뭐 쓰레기 수준이라서... 공유하기가 좀 그렇더라..

심지어 공식 OET와 카플란 문제도 짜집기 해놓았더라..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래 공식 사이트에 샘플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제일 좋았다.

 

 

 

https://www.occupationalenglishtest.org/preparation-portal/free-sample-tests/

 

 

 

 

만약 공식 홈페이지 샘플 문제가 아직 어려우시다면 제 블로그에 OET 각 항목별 개요와 공략법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