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민12 영국 이민 일상 6월! 오랜만에 제 때 찾아온 저의 일상,,구경해주시궜어요? 🙏 친구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이것저것 준 선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바로바로바로~고양이 스티커와 반다이 상어 피규어.컴퓨터 방에 있는 책장 멍냥이 포카랑 함께 뒀다 🐈한동안 빠져있던 브리오슈 로프.살짝 토스터기에 태워서 먹으면 존맛탱.주말 근무 중 사먹은 치킨 커리 스프.생각보다 밍밍헌 맛.. 참으로 실망 (›´-`‹ )그래도 셀프로 퍼담을 수 있고 가격도 단 돈 2파운드.ᐟ.ᐟ 요즘 날씨가 심하게 좋다.6월달은 단연코 유럽여행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여름하면 아무래도 햇살같은 우리 오제가 떠오른다오제는 잘 지내고 있나?#Mood일 나가는 아침마다 드는 생각..열심히 집중하며 일하는 중.,,, 왤.. 2024. 6. 28. 꽃씨가 살랑거리며 간지럽히는 4월 안녕하세요 ฅᐢ..ᐢ₎♡참 오랜만이지요..?분명 4월이었는데이걸 업로드하는 현재... 벌써 2024년의 반절인 6월!새 컴퓨터가 도착한 후 게임만 하다보니..6월에 올리는 4월 블로그..족굼은 민망하지만 바로 시작해볼께요. 운사모와 이사모4월 1일 만우절하면 운.사.모. 부터 생각나는나는야 운사모 평생회원.평소에 운동하라는 회장님의 지시를 받들어쉬는 날에는 꼭 운동을 하고 있다.덕질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랐던 좋은 시절도 떠오른다.오늘도 운사모 회장님 그립읍니다.부활절 휴일을 보내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길,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민들레꽃씨가 살랑거리며 간지럽히는 계절이 찾아왔어.빈이는 우주 여행 잘 하고 있으려나?너 몫대신 열심히 사려고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어... 2024. 6. 14. 백조 탈출한 자의 일상 근데 이제 별다를게 없는,, 안녕하세요. 백조생활 청산 후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일상이 정말 햄드네요..,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ʚ̴̶̷́.̠ʚ̴̶̷̥̀ 일 시작 후 집-집장의 반복이라 갓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대인으로쒀 온라인 기록은 남겨야겠지요.,, 영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배달 음식은 인도 음식이다. 달달한 코코넛 베이스 커리 추가로 매운 커리까지... 바로 이거지예 ദ്ദി(⸝⸝ʚ̴̶̷ ᴗ ʚ̴̶̷⸝⸝) 가격 창렬인 코코넛 라이스는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 (코코넛 가루+코코넛 밀크 + 설탕 듬뿍이 포인트) 한국에서 돌아온 후 몸무게 줄여보겠다고 1.5식 하고 있어서 양이 너무 많이 줄었다. 저렇게 새모이만큼 먹고 배불러서 소분한 후 다음날 그리고 또 다.. 2024. 3. 3. 11월 하반기 일상 부산물 올해 MOT에 실패해서 ㄴ 사실 그럴만도... 여기 이사올 때 소형차에 무거운 짐 차에 넣고 왔다갔다 여러번했으니.. 이것저것 수리할 것이 많아서 당분간 자동차는 없이 살아야한다.. 인프라 좋은 런던이나 다른 동네면 모르겠는데 내가 사는 이 도시는 계획 도시처럼 만들어서 뭐 어디 가려면 자동차는 필수다. 버스가 있지만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닌... 아무튼 겸사겸사 주말에 산책 겸 장보러 나왔는데 해가 예쁘게 떠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산책길이었다. 이 도시 동네는 전반적으로 이쁘지는 않지만 이 카날 근처는 힐링 스팟 인정!! 올 초에 병동 입사할 때랑 다르게 인터넷으로 영국에서 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서류 검사를 할 수 있게 해놨더라. 그런데 Council .. 2023. 11. 23. 몰아쳐서 쓰는 영국 일상 부산물 기록 8월에 모동숲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키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나의 풀타임 잡은 곧 모동숲 공사.. 나의 일상과 나의 삶은 곧 모동숲의 내 섬. 그 결과 이렇게 몰아쳐서 쓰는 기록장. 우리 동네 스타 껄룩씨 지나가다가 보는데 여자 3명이 얘를 둘러싸고 만져주는 모습도 발견 두번 째 사진은 우리집 창문 앞에서 간식 내놓으라고 나를 소환하는 모습 ㄴ어림도 없지 내가 사는 곳이 도시인지 시골인지 전혀 모르겠는 우리 동네 산책길 미국식 다이너에서 먹은 즈녁밥 솔직히 치킨 양보고 실망해서 저게 배부르겠어? 했는데 와플 먹을 때는 목젖까지 치고 올라와서 다 먹기 정말 힘들었다.. 결국 일을 내버리신 우리 동네 스타 자연스럽게 열린 창문으로 오피스방에 입성! 고대로 들어서 창문 밖으로 내.. 2023. 11. 6. 4월 중후순 일상 부산물 2021년 11월 내 생일 맞이해 찍어둔 트위터 본계. 입덕하자마자 바로 팬튜브를 만들어 대략 1만 팔로워를 가진 팬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었다. 트위터에서는 2년간을 구독계로 지내다가 영국에 오고난 후 코로나 때문에 장기적으로 일을 쉬기로 결정하면서 창의력이란 것이 폭발! 덕분에 네모네모 문먐미 계정을 판지 5개월도 안되서 2000팔로워를 넘겼다. 나의 뻘소리와 창의력 부산물들을 많이 사랑해주셨음. 2000년대 초반 해리포터 덕질 이후로 누군가와 함께 최애와 최애 그룹을 덕질하는 것이 이렇게나 즐겁구나!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 단체 활동 보다는 유닛 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우리반 친구들끼리 본계고 비계에서 싸우는 꼬라지를 보는게 싫어서 심지어 파벌이 형성되어 뒷담화하는게 .. 2023. 5. 12. 봄이 제법 찾아왔구나 곧 일을 시작하면 다시 블로그 소홀해질까봐 헐레벌떡 일상 기록을 하는 나 이사도 마무리가 되서 짐 정리가 다 끝났다 이사 온 동네가 직장을 걸어다닐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죄다 마음에 안든다! 계약기간 6개월 내로 이사가고 싶지만 이번 6월에 배우자 비자 연장을 해야해서 큰 목돈이 깨질 예정… …인데 가방을 반충동적으로다가 사버렸다 굉장히 싸보이쥬? 저래뵈도 한화로 70만원 정도한다.. 결혼식이나 섬머볼 같은 파티에 참석할 때 일반 보부상 가방보다는 가볍게 들고 다닐 클러치를 들고다니는게 좋은데 나는 그런 가방이 그냥 없었다 그리하여 예전부터 있던 위시리스트에서 해방 시켜줌 생각보다 실물 깡패다 요로코롬 앙증맞게 메고 다니면 될듯 가방에 욕심은 없으나 사진 보자마자 반해서 위시리스트에 넣은 가방! 물론 .. 2023. 4. 13. 영국 일상 휘뚜루마뚜루 요약 2 종종 걸어서 출근을 할 때가 있는데 지나갈 때마다 집 앞에서 낮잠자고 있는 요 요망한 고양이가 귀여워서 미쳐 팔짝 뛸 것 같다. 꼬질꼬질한 털 빗겨주고 싶은 욕망도 잔뜩. 장래희망이 집사인 여성은 오늘도 엉엉 운다. 2018년 즈음 호주 워홀 갔다가 5년째 돌아오지 않던 시누가 영국으로 귀국했다. 호주인 남자친구와 함께 시누가 일했던 입스위치 호텔에서 다함께 에프터눈 티를 먹었다. 이번에 놀러가니 처음 보는 고양이가 있었다. 옆옆집 사는 빈 (Bean) 이라고 하는 고양이인데 시부모님 댁 마당이 빈의 산책 루트에 있는지 지내는 동안 종종 볼 수 있었다. 나만 고양이 없지 또...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몰든에 다녀왔다. 한국 치킨이 먹고 싶어서 통닭이라는 레스토랑 방문. 당연히 한국 브랜드랑 비교하자면 미.. 2023. 3. 29. 영국에서 집 구하고 이사하기 (스페어룸 X) 원래 살고 있던 집은 플랫 형태로 거실 1, 주방 1, 화장실 1, 안방 1 이었다. 한달에 월세로 850파운드를 내고 있었다. 5월 초, 결혼 준비가 한창이었던 시기에 집주인이 매물을 내놓고 싶다고 연락을 했었다. 8월 말까지 집을 빼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식 6월 말에 끝내고 슬슬 알아보면 여유롭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생각은 큰 오만이었음을... 7월부터 열심히 뷰잉을 보러다니기 시작했다. 6월 초에 병원에 이력서를 넣고 7월 초에 인터뷰를 보고 입사가 거의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터라 한 달 월세 예산은 물가를 고려해 900 - 1300 파운드였고, 당시 살고 있던 집이랑 비슷한 사이즈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뷰잉을 보러가면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거실이나 안방 사이즈가 매우 협소해서 .. 2022. 9. 2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