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곳은 옥스포드와 캠브릿지 중간에 지점이라
옥스포드랑 캠브릿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1시간 정도 운전해서 당일치기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마참내 이사 온지 3년이 되서 옥스포드에 놀러갔다 왔어요.
옥스포드에 8년 만에 다녀오니 없던 큰 쇼핑몰도 생기고 타운 센터도 조금 더 커졌더라구요!
반면에 캠브릿지 타운 센터는 오히려 좀 죽었던데..🤔
이유는 모르겐네요.. ◠‿◠
Park & Ride에 주차를 한 후,
타운센터로 가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나.. 유럽에 온 것 같구나..’ 하는 풍경!!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미국의 도시를 본 따 만든 (낡은)신도시라서 그 흔한 하이스트리트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이스트리트가 있는 타운에 오면 뭔가 다른 나라 여행 온 기분이 나요.





도착하자마자 카페인 수혈.
커피가 구수하니 제 취향이었습니다.
ദ്ദി/ᐠ - ⩊ -マ.ᐟ



옥스포드에서 오래된 마켓이라는데 딱히 살 만 한건 없었슨,,


비내렸다가 해떴다가 오락가락 = 영국 날씨.



책도 잘 안읽으면서 책 표지 구경하는건 꿀잼.
나만 이런가요??




지나가다가 곰돌이 간판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메뉴를 보니까 한국식 빙수도 파는 가게던데
다음에 또 옥스포드에 방문하게 되면 이 카페를 꼭 가는걸로!




오늘의 옥스포드 방문의 주 목적인 테이스팅 메뉴 레스토랑.
SIX by NICO.
이번 시즌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매 시즌마다 다른 테마를 선보여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 때 분위기 낼 겸 방문하면 좋을 것 같긴한데... 그러나.. 늘 제 주머니 사정은 나빠요,,









제 인생에 파인 다이닝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이런 테이스팅 메뉴들 쪼금씩 먹어서 배가 차나? 했거든요.
그런데 근 2시간 동안 천천히 주워먹었더니 배불러왔어요.
한 번에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니 질리지 않게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일년에 많으면 2번? 정도 방문할 의사는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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