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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의 소설 잭 리처 시리즈를 원작이자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인 리처 시즌1이 2022년 2월에 공개되자마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리차 시즌2 제작이 확정 된 상태다. 톰 크루즈의 영화 잭 리처 시리즈도 유명하지만 드라마가 거구의 남성인 주인공을 묘사하는데 있어 원작에 가깝기에 좋은 평가를 얻은게 아닌가 싶다. 물론 리처 드라마 자체도 전개다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드라마 리처 시즌1은 잭 리처의 첫 소설인 추적자(Killing floor)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전반적으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소설의 배경은 90년대이고 드라마 배경은 2020년대이나 주인공 묘사나 분위기 등은 원작의 맛을 안고 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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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헌병 대원 잭 리처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살인으로 체포되고, 이내 자신이 부패한 경찰, 수상쩍은 사업가, 교활한 정치가들이 판치는 음모의 한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된다. 리처는 오직 자신의 지혜만을 가지고 조지아주 마그레이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잭 리처' 첫 번째 시즌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리 차일드의 '추적자'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릴러 추리 장르답게 매화 마다 실마리를 풀어가는 전개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또한 액션에 있어서 특히 원작 팬들의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문짝만한 거구의 잭 리처의 압도적인 힘과 기술로 펼치는 맨손 격투신이 일품이라는 반응. 또한 관계성 처돌이로서 리처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동료 캐릭터들과의 관계성도 좋았고 함께 추리를 하며 점점 굳어지는 그들의 우정 (그리고 사랑) 보는 재미는 덤.
드라마 리처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스릴러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원작을 읽었거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아마존 오리지널 리처를 매우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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