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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결혼식을 차근 차근 준비하는 중이고 결혼식 2개월 앞 둔 지금, 거의 준비가 끝나간다.
청첩장
웨딩베뉴 (웨딩홀)
웨딩드레스 구매 후 가봉
들러리 드레스
포토그래퍼
플로리스트
웨딩 케이크
위의 목록은 보증금을 낸 상태거나 완료된 목록이다.
아직 해결해야할 목록들이 많다 (이것이 뤼얼 공포)... 그 중에 하나였던 헤어 드레서 구하기!
내가 결혼하는 웨딩홀이 Essex 지방에 있어서 Wedding Hair in Essex 라는 키워드로 구글링을 했다.
웨딩홀 주변 헤어드레서들에게 이 날짜에 결혼을 하는데 헤어드레서가 필요하다는 메일을 뿌리고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서 Booking form을 받고 계약을 진행했다.
영국도 보아하니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준다.
내가 참석했던 외국 결혼식은 이태리에서 한 번, 영국에서 한 번이었는데 둘 다 신부 헤어, 메이크업은 셀프로 했다.
부르는 가격도 상당한지라...
외국 결혼식이라 신부 웨딩 헤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라이즈메이드 (들러리)의 헤어비용도 내야한다.
신부와 같이 드레스도 입고 부케도 들고 헤어도 같이하는.. ^^
가격은 보통 헤어드레서들 사업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다.
이렇게 웨딩 헤어드레서를 마지막으로 전문가를 따로 불러서 해야하는 것들은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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