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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아침부터 가든센터 2곳을 돌아다녔다.
결혼식 때 쓸 페이크 플라워를 사려고 왔다.
막상 이거저거 고르다보니
결론적으로 한화 15만원어치를 산 것 같다.
좀 모자른 것 같아서 조만간 또 방문해야할듯..
가든센터에서 돌아와 아침을 간단히 먹고
쑥네 집에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
5월 7일
토요일 오후 공원에서 점심먹고 있는데
산책하던 강아지가 저러고 벤치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가 주인이 불러서 가버렸다.
빙글 빙글 돌면서 시선은 우리가 아닌 음식에 고정한 채로 고정하는게 넘넘 귀여웠긔ㅠㅠ
5월 21일
드레스 피팅 때문에 헤드레이에 와있다.
겸사 겸사 헤드레이쇼라는 지역 박람회도 구경하기로 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여는 박람회라고 한다.
한국식 돈까스도 해먹었다.
한국식 돈까스 소스도 불고기 소스처럼 불호가 적은 맛이라 시부모님도 엄청 맛있어하셨다.
아래부터 헤드레이쇼 사진
헤드레이쇼에서 벌꿀주, 보드카, 각종 핫소스 그리고 초콜릿을 사왔다.
5월 28일
주말을 맞이해 점심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주차장에서 마주친 마실나온 고얌미.
차문 열고 나오니까 놀라서 눈이 땡그래진 모습이다.
쓰고보니 헤드레이쇼 간거 말고는 특별할게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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