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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해
20분 거리에 마켓이 열리는 레이턴 버저드라는 곳에 방문했다.
가서 이것 저것 구매해온 것들 중에 마음에 들었던 올리브.
런던 중심가 동네에서 파는 마켓 올리브보다 훨씬 쌌다.
런던에 사는 사람들은 런던 물가 어떻게 버티는건지 대단하다.
저녁은 마켓에서 사온 것들로 떼웠다.
Parker's Tavern
52-42 Regent St, Cambridge CB2 1AD 영국
또 다른 주말을 맞이해 캠브릿지 방문했다.
점심 때 에프터눈티를 먹었는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늘 다 못먹겠는...
아래층 접시와 스콘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집으로 싸왔다.
Parker's Tavern은 세번째 정도 방문하는 것 같은데
가면 갈 수록 가짓수가 줄어든다.
인플레이션의 효과인건지..
이제는 캠브릿지에 놀러와도 이 곳에서 에프터눈티는 안먹을 생각이다.
맛있긴 한데
3번 정도 방문한거면 충분하다고 싶어서...
집에 오기 전에 와사비에서 저녁을 사왔다.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쒀..
와사비가 솔직히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좋아하는데
내가 사는 곳에는 와사비가 없다.
이케아에서 커튼 봉을 구매하려고 겸사겸사 온 김에 아점을 해결했다.
사실은
계산대 오픈 시간은 11시이고,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
이케아가 우리 동네에 있고, 여기를 어쩌다 한 번 구경하는 것도 아니라
딱 필요한 것을 고르고 나니 시간이 붕떠서 억지로 먹은 아침이라
돈이 조금 아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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