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조생활 청산 후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일상이 정말 햄드네요..,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ʚ̴̶̷́.̠ʚ̴̶̷̥̀
일 시작 후 집-집장의 반복이라 갓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대인으로쒀 온라인 기록은 남겨야겠지요.,,
영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배달 음식은 인도 음식이다.
달달한 코코넛 베이스 커리 추가로 매운 커리까지...
바로 이거지예 ദ്ദി(⸝⸝ʚ̴̶̷ ᴗ ʚ̴̶̷⸝⸝)
가격 창렬인 코코넛 라이스는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
(코코넛 가루+코코넛 밀크 + 설탕 듬뿍이 포인트)
한국에서 돌아온 후 몸무게 줄여보겠다고 1.5식 하고 있어서 양이 너무 많이 줄었다.
저렇게 새모이만큼 먹고 배불러서 소분한 후 다음날 그리고 또 다다음날에도 먹음...
원래는 한입컷인데 (˘̩̩̩ε˘̩ƪ)
내가 사는 지역은 장점은 찾아볼 수 없지만
팀홀튼 매장이 있는거는 찾아볼 수 없는 장점 중 하나!
테스코에서 발견한 혼종의 중국산 소스들.
작명도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
남산 바베큐, 강남 김치, 이태원 매운맛 소스...
???
#아스트로_8th_영원히_우린함께야
로하아아 하고 외치며 공카에 바로 달려왔을 너라서
더 보고 싶은 날이었어.
2024년 2월 23일,
데뷔 8주년 축하해 빈아
요근래 내 무드
기특한 내 강아띠들
아프지말고 무조건 행복해 얘두라..💜✡️
이 곡들을 듣고 아마 너는
'오 아주 잘하고 있구만 멋져' 하면서 칭찬해주었겠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고추 새싹들 🌶
트레이가 없어서 오븐 트레이에다 받쳐놓은건 안비밀
코스트코에 갔더니
어마무시한 부활절 토끼 초콜렛을 보았다.
설마 다 먹으라고 만든건가..?
고추싹들을 옮겨줄 화분 미리 구매하려고 가든 센터에 들렀다가
드루이드 주인분께서 직접 기른 고추 나눠주셨다.
머리 스타일도 이목구비도 주인분이 발더스 게이트 드루이드 할신이랑 존똑이었다.
남편한테 그 말 해줬더니 공감추 해줌ㅋㅋㅋㅋ
이 날 코스트코에서 사온 부리또에다 뿌려서 야무지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 모루인형은 수염을 달아야 진정한 완성이구나!
사랑스런 내 고영이들 🐈⬛🐈⬛
조만간 샴 고양이 로아 빈 솜인형을 개인 제작해볼까 생각 중이다.
개인 제작한 솜인형 들고 8월 예정 중인 산토리니에 들고가면 딱 일듯.
단가 때문인지 올 화이트 브리티시 모짜 인형만 나와가지고 그게 좀 아숩다.
빈이가 꿈에 나와서 생각난 노래.
가사가 지금 상황을 대변하듯 마음을 보듬어준다.
네가 와줘서 참 기분 좋아지고 예쁜 그런 꿈이었다.
정형외과 특 임플란트 박스 깔 일이 오지게 많다.
그래서 구매한 칼!
(내 손톱과 손꾸락은 소듕하니까)
임플란트 회사에서 비슷한 칼 나눠주긴하는데
시퍼런색에 회사 로고 들어가있고 디자인이 핵구려..
색상은 랜덤이었는데 연보라색 참 마음에 든다💜
나보다 더 한국 문화 사랑단인 필리핀 동료가 추천해준 이 지역의 유일한 한식당.
그나마도 일식 + 한식을 함께 파는 곳이다 (ᵕ̩̩ㅅᵕ̩̩ก )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
오랜만에 부드러운 순두부 찌개 먹어보는듯.
영국은 LA북창동 순두부찌개가 외 업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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