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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없음이 주제/일상 무료체험

2,3월 일상기록, 이젠 제목을 뭐라 짓기도 어렵다

by 문먐미 ⋆⁺₊⋆ ♡̷̷̷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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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방 2025년 2월 일기장을 들고왔어요!

올해 초에 이것저것 뭐 열심히 해볼까 다짐했지만

결국 제자리 인채로 상반기가 지나간 것 같아요.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는게 끝나면 간호계열 탈출 계획을 짤건데

뭘 하고 싶은지 아직도 모르겠궈,,,

그렇다고 이짓거리 계속하기엔

내 인내심이 바닥이 날 것 같궈,...

그냥 모르겟내요,,,

거두절미하고 2월 일기 시작합니다.

한국 설날에 옛 어린 시청자에게 받은 편지.

이렇게 연말이나 명절 때 플스/스팀 계정으로 게임 선물을 주시거나 안부를 묻는 메세지를 종종 받기도 한다.

11개월 동안 게임 방송을 하면서 그 수가 많지는 않아도 몇몇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에 너무 쉽게 관두었나 싶기도 하다.

수익이 매달 들쭉날쭉해 스트레스 받긴해도 간호사가 벌 수 있던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어서 그건 좋았다. (몸이 편한 것은 덤)

하지만 남초감성을 파악해야하는 것과 영상이 바이럴 타면서 하루밤에 900여명이 팔로우를 해주는 반면에 악플러들도 함께 흘러들어오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조금 버거웠다.

그럼에도 내가 영국인 남자친구 있는 것도 이해해주고 스트리머와 유사연애 하지 않는 분들이 나의 주 고정 시청자분들이셨다. 참 고마운 분들이지.

애초에 그런 찐따들이 안꼬이길 원해서 다 오픈하고 방송한거지만 (〃⌒▽⌒〃)ゝ

1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당시 3개월 만에 파트너달고 평청자 250-300명 정도 유지했었고 당시 트위치 팔로우 6천명 정도 모은걸 보면 나도 참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노력했구나 싶다.

고마우면서도 참 미안한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

이렇게 10대 소년이 보고있는 줄은 또 몰랐다. 애초에 나도 순수 게임이 좋아서 시작한거라 이상한 방송은 아니었으니 그래도 이렇게 어린 친구가 보고 있었다는게 신기했다 뭘로 유입된거지? 😂

지금 다시 하라면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저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관두지 말라고 하고싶다.

솔직히 너무 이른 시기에 관둔감이 있다.

주어는 안밝히겠지만 나와 초창기에 합방 같이 하던 사람은 후에 100만 유튜버가 되서 코인 스캠 논란으로 활동을 접었는뎈ㅋㅋㅋ

나는 그래도 평생 벌 돈을 땡겨서 벌었기 때문에 나락 찍혀고 괜찮다고 생각함.

(극한의 자본주의충)

어차피 얼굴 안팔리게 숨어서 사업하면 되는거 아님?

그리고 요즘 게임 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다양해져서 좀 배아픔ㅋㅋㅋㅋ

혹시 몰라? 계속 하고 있었으면 이렇게 영국와서 간호사 일 다시 안하고 스트리밍 하면서 게임쇼에 초대받고 공짜로 미국도 다녀오고 그러고 있을지..

2025년 내한 날짜 확정.ᐟ.ᐟ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서 맞춰서 들어갈 예정이다.

있던 마일리지도 써서 꽤나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래도 넘나 비싼 티켓。。。

올해 말에 영주권 신청해야해서 올해 해외 휴가는 포기지만 엄마와 일본을 갈 생각이다.

 
 

먹을 복이 터진 2월 초였다.

365일 다이어트하는 아가리 다이어터롯숴!!

스스로 구내식당가서 사먹는 일은 거의 없지만

동료들이 사주는 음식은 절대 마다하지 않는다.

믿기지가 않는다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정형외과 수간호사를 만나기 어려웠다.

나는 계속 일했는데...

병가를 냈던건지 연차를 썼던건지 뭔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2월이 되서야 받은 사람이 나야나..

남편이 겸사겸사 해군 오피스에 들러서 가져올게 있다고 함께 들를 겸

라멘도 먹고 오기로 한 날.

늘 타워브릿지를 이렇게 지나야한다.

 

 
 

아주 만족스러운 라멘 맛집이었다..

친구 생일 파티할 때 지나가면서 살짝 봤던 곳이다.

기억해두길 잘했지.

특유의 녹진한 라멘 국물을 사랑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워ㅏㅆ따 ( ˶'ᵕ'˶)ෆ

운이 좋아서 우리 팀 다음으로는 대기를 했어야했다.

럭끼먐미 🍀


함께 일하는 TSW가 자기는 저 굵은 면발이 싫다고 나한테 줬다.

어디가서 굶은 사주는 아닌가봐.

굶어도 상관없고 돈복만 넘치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학과 자체를 잘못갔으니,,,^_^;a

시부모님이 이사한 곳에 처음 놀러와서 함께 들른 동네 펍.

이 때 아직 게스트룸이 준비 되어있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시부모님은 근처 호텔에 묵으셨다.

저녁에는 센터에서 크레이지 골프를 쳤다.

쥬라기 공원 컨셉이라 저렇게 공룡 모형이 움직이더라.

밖으로 나가기 귀찮은 주말에 시켜먹는게 쵝오.

 
 
 

런던에서 남편 친구 커플을 만나서 보드게임하기로 한 날.

이 날 방문했던 쌀국수 집 생각보다 존맛탱이었다 ´⚰︎`˵ಣ

영국 여행 중에 느끼함에 지쳤다면 강추한다.

여기 커피도 유명하던데 시켜먹는걸 까먹고 나왔다 ㅠ_ㅠ...

집 밖에 큰 나무가 있어서 겨우내 떨어진 낙엽 때문에 정리가 안되는 개노답 정원..

내가 심지도 않았지만 전에 있던 사람이 심어둔 꽃들이 저렇게 알아서 피우는걸 보면 참 신기하다.

맥날 애플파이 처돌이는 라즈베리파이도 좋아합니다.

마취과 간호사가 같이 먹자고 나눠줬을 때 그 맛에 반해서 테스코에서 손민수해왔다.

 
 

영화 보기 전에 터키 음식점에 들렀다.

내가 사는 곳에서 몇 안되는 최애 레스토랑 😂

둔둔해...

 
 

3번째 게스트룸이 완성이 되었다.

남편의 베프를 초대해 함께 가챠샵에 들러 가챠도 돌리고,

집에서 하루죙일 보드게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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