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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30

할로윈도 안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행복했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먐미입니다,, (우울핑)너무나 행복했는지 2주만에 무려 2.5kg나 쪘더라구요,, ^^; (더우울핑)다시 노맛의 나라로 왔으니 열심히 빼보려고 합니다.사실 영국에서 살고있는 이상 살 빼는건 어렵지 않더라구요 (데헷​잡담은 그만하고 바로 10월 일기 가보겠읍니다.꼬고!!!​​  ​환전할 일이 있어서 존 루이스에 왔다.할로윈이 아직 찾아오지 않은 10월 초인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니..족굼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만큼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영국인들.​​​환전 대기 중,,엄마와 태국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거라 가이드/기사님 팁으로 줄 달러와 태국가서 쓸 바트를 환전했다.​​​퇴근 후 우리집 쓰레기통이 없어져서 찾고 난리도 아니었다.알고보니 뒷마당이랑 조금 .. 2024. 11. 12.
어서오시소! 제 8월 기록에..! ​안녕하세요 ₍˄·͈༝·͈˄₎ฅ˒˒​어느덧 24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오고 있어요.8월에 4박 5일로 산토리니로 빅휴가를 다녀와서무더웠지만 아주 알차고 즐겁게 보낸 달이었어요.​여러분들의 8월은 어땠나요?블친깅들 8월 일상도 얼른 올려줘잉~♡︎ ㅇㅈㄹ ㅈㅅㅎㄴㄷ,,.​그럼 8월 일기 보러가시조.ᐟ.ᐟ​  ​퇴근 길에 찍은 낙서.ㄱㅇㅇ,,​​  ​우리팀 녀성들은 참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덕분에 엄마한테 일하는 모습을 보내줄 수 있어 굿.​땀흘리며 일하는 나 좀 멋진듯?,,,개뿔 오늘도 유로 밀리언에 당첨되기를 또 기도해🙏​​​주말에 딱히 할 것이 없어서 다른 동네 탐방 옴.이 동네는 좋은 집이 많고 노인들이 많은 동네였는데버스정류장에 이렇게 작은 도서관을 꾸려놨더라.​걸어서 15분 가까운 거리임에도 .. 2024. 9. 19.
브릭레인마켓, 영국 시골 결혼식, 요크 방문 ​안녕하세요!요즘따라 인생을 날로 먹고 싶은 이로입니다.​그럼, 바로 7월 일기장 시작할계요!  ​온갖 프랜차이즈만 즐비하는 동네에서즐기는 개인 카페 브런치귀,하,다,, ദി ᷇ᵕ ᷆ )♡​​​브릭레인 마켓에서 빈티지 옷들 구경했다.위의 사진은 브릭레인이 아님 주의 요망!​​사는 곳이 다 다른 곳인지라무려 5개월 전에 잡았던 약속.​​메인 브릭레인 스트릿은6년 전에 방문했을 때랑 달리 딱히 볼 만한게 없었다.​​1층 건물 안에 온갖 세계 음식들을 팔고지하에는 빈티지 옷가게들이 있는 건물이 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음)그 곳이 가장 볼 만 했던듯.거기서 싱가폴 음식을 사먹었는데 런던 가격 대비 양도 맛도 괜찮았다.사진을 찍는걸 깜빡해서 아수움...​  ​도덕책 왜 줄서서 먹는지 이해 못할 브릭레인 베이글집.​.. 2024. 7. 30.
프로 지각쟁이 블로거의 5월 기록 ​안냥하시렵니까?7월이 오기 전,,, 더 늦기 전에 냉큼 5월 블로그를 들고 왔습니다.​바로 가시죠 ٩( ˙༥˙ )و​​  ​깜짝 선물을 받았다.한 때 동숲에 미친 사람으로써 (플탐 2000시간 이상)동숲 레고가 나온다는 소식에 갖고 싶어 발만 동동거리다까먹고있었는데 남편이 주문해둔 것!​이걸 기점으로 이제 드볼을 시작해야만... ​    ​남편 대학원에서 아주 가끔 소셜 파티를 하는데금요일 저녁에 다같이 펍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펍에서 모이지만 이 소셜 파티 주제가 Fancy Party 라서다들 삐까뻔쩍 드레스 턱시도 입고 아주 생지랄들을 함.​메인은 그닥이었지만 애플 크럼블이 JMT...​​  ​5월 초, 컴퓨터를 주문했다.마음 같아서는 4090을 사고 싶지만..내년에 50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어서 .. 2024. 6. 22.
꽃씨가 살랑거리며 간지럽히는 4월 안녕하세요 ฅᐢ..ᐢ₎♡참 오랜만이지요..?​분명 4월이었는데이걸 업로드하는 현재... 벌써 2024년의 반절인 6월!​​새 컴퓨터가 도착한 후 게임만 하다보니..6월에 올리는 4월 블로그..족굼은 민망하지만 바로 시작해볼께요.​​  ​​    운사모와 이사모​4월 1일 만우절하면 운.사.모. 부터 생각나는나는야 운사모 평생회원.​평소에 운동하라는 회장님의 지시를 받들어쉬는 날에는 꼭 운동을 하고 있다.​덕질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랐던 좋은 시절도 떠오른다.오늘도 운사모 회장님 그립읍니다.​​​부활절 휴일을 보내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길,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는 것을 보았다.​민들레꽃씨가 살랑거리며 간지럽히는 계절이 찾아왔어.빈이는 우주 여행 잘 하고 있으려나?너 몫대신 열심히 사려고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어... 2024. 6. 14.
영국 며느리의 부활절 연휴 봄이 제법 찾아왔구나 곧 일을 시작하면 다시 블로그 소홀해질까봐 헐레벌떡 일상 기록을 하는 나 이사도 마무리가 되서 짐 정리가 다 끝났다 이사 온 동네가 직장을 걸어다닐 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죄다 마음에 안 peppercorn.tistory.com 작년에 만든 나의 걸작, 보라돌이와 뚜비 ​ 한국에서는 챙기지 않아서 생소한 부활절. 어김없이 부활절 연휴가 찾아왔다. ​ 영국에서 종교인인 사람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지만 부활절, 크리스마스는 종교적 이유와는 별개로 가족 명절인 느낌이라서 그런가?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때는 시부모님을 꼭 뵈러 간다. ​ 서드버리 마켓 ​ 영국에는 장을 서는 마을들이 많다. 내가 사는 지역은 하이스트릿 개념이 없어서 장도 안서고 그저 아쉽다. (남편놈 박사 끝내고 얼른 이 도시.. 2024. 4. 4.
런던, 잘 놀다갑니다(@)>-- 안녕하세요 ꉂꉂ ฅᐢ..ᐢ₎🍀 런던 2박 방문기 바로 시작해볼계요.ᐟ.ᐟ ​ ​ ​ 이번 런던 방문의 주목적은 미국 뉴저지 출신 밴드 The Gaslight Anthem을 보기 위함이다. ​ 런던에 나, 강림. 기빨림 확정. ​ ​ ​ 대충 숙소 체크인 전에 셀카 먼저… 이 날 메이크업 나름 만족 ( ⁎ᵕᴗᵕ⁎ )ෆ ​ 옷은 봄봄한 밝은 노랑 최애 원피스를 입고 싶었는데 남편이 분명 공연 중에 누가 내 옷에 맥주를 쏟을 것이라 경고했고 그것이 현실이 될 줄은 이땐 몰랐지 🤦🏻‍♀️ 대충 숙소 체크인 전에 셀카 먼저… 이 날 메이크업 나름 만족 ( ⁎ᵕᴗᵕ⁎ )ෆ ​ 옷은 봄봄한 밝은 노랑 최애 원피스를 입고 싶었는데 남편이 분명 공연 중에 누가 내 옷에 맥주를 쏟을 것이라 경고했고 그것이 현실이 될 줄은.. 2024. 4. 4.
블로그 사건 블로그 사건. 나도 사건밈을 한 번은 써보고 싶어서 억지로 블로그 제목에 우겨넣어본 사건이다. ​ 바로 시~~~~~~작.ᐟ.ᐟ ​ ​ 보고 왔다. 평일에 일 끝나고 보러간거라 그런건지.. 아니면 이렇게 쳐먹어서 그런건지..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중간에 졸음이 미친듯이 쏟아지는걸 참느라 힘들었다.. ​ ​ 딴 소리지만 우리 동네에서 는 개봉 안하나..? (ᵕ̩̩ㅅᵕ̩̩ก ) ​ ​ 쉬는 날, 라떼 만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하며 간식 까먹는 것이 나애 소소한 낙 ˊ◡ˋ♡︎ ​ ​ 다가오는 7월 중순,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다. 들러리 드레스 오렌지색 피해서 고른 후보군들. ​ ​ 영국에서 신부 입장이 되보고 느낀 점. 당연하게도 흰색 드레스는 알아서들 피하지만 들러리 드레스도 무슨 색일 예정이라고 미리 언지.. 2024. 3. 24.
백조 탈출한 자의 일상 근데 이제 별다를게 없는,, ​ 안녕하세요. 백조생활 청산 후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주인장입니다. 일상이 정말 햄드네요..,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ʚ̴̶̷́.̠ʚ̴̶̷̥̀ ​ ​ 일 시작 후 집-집장의 반복이라 갓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대인으로쒀 온라인 기록은 남겨야겠지요.,, ​ ​ 영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배달 음식은 인도 음식이다. 달달한 코코넛 베이스 커리 추가로 매운 커리까지... 바로 이거지예 ദ്ദി(⸝⸝ʚ̴̶̷ ᴗ ʚ̴̶̷⸝⸝) 가격 창렬인 코코넛 라이스는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 (코코넛 가루+코코넛 밀크 + 설탕 듬뿍이 포인트) ​ ​ 한국에서 돌아온 후 몸무게 줄여보겠다고 1.5식 하고 있어서 양이 너무 많이 줄었다. 저렇게 새모이만큼 먹고 배불러서 소분한 후 다음날 그리고 또 다..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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